진료과별 개원 장비 · 4화

피부과 의원 개원 장비 구성은 어떻게 바뀌었나: 2019~2025 보유 비율 비교

2025 말 기준으로 장비를 등록한 피부과 의원은 1,309곳이고, 보유 비율은 자외선치료기(76.2%)와 레이저수술기(74.9%)가 가장 높다. 2019와 비교하면 적외선조사기 보유 비율이 16.9%에서 25.1%로 가장 크게 올랐다.

MEDIDOCS 데이터팀 · 2026.11.01 · 읽는 시간 10분 · 검증 방법

의원 대기실 의자
참고 사진(이 글의 특정 기관·모델이 아님) · 사진: Kurt Kaiser, CC0, 위키미디어 공용
1,309곳
장비를 등록한 피부과 의원 수(기관명 기준)
76.2%
그 장비를 가진 의원 비율
74.9%
그 장비를 가진 의원 비율
25.1%
기준 연도 보유 비율

피부과 의원의 장비 구성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피부과 의원의 장비 구성은 기본 골격이 단단하게 유지된 채 주변 장비가 조금씩 바뀌어 왔다. 2025 말 기준으로 장비를 등록한 피부과 의원은 1,309곳이고, 이들이 가장 많이 갖춘 장비는 자외선치료기로 보유 비율이 76.2%다. 레이저수술기가 74.9%로 바짝 뒤따르고, 레이저치료기는 48.4%로 그다음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적외선조사기다. 2019 말 16.9%였던 보유 비율이 2025 말 25.1%로 올라, 비교 대상 장비 가운데 가장 크게 상승했다. 피부 진정이나 시술 전후 관리처럼 보조적인 용도로 쓰이는 장비가 점점 기본 구성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레이저 계열 안의 무게 중심이 옮겨 간 것도 중요한 변화다. 같은 기간 레이저수술기의 보유 비율은 올랐지만 레이저치료기의 보유 비율은 내려갔다. 레이저 장비 시장 자체가 줄었다기보다 의원들이 어떤 레이저를 들이는지, 또는 같은 계열 장비를 어떤 분류로 등록하는지가 달라진 것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면 자외선치료기와 레이저수술기는 사실상 피부과 의원의 표준 구성에 가깝고, 그 바깥에서 보조 장비의 비중이 커지는 흐름이 읽힌다. 개원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기본 장비를 어떻게 갖출지보다 그 위에 무엇을 얹어 진료 색깔을 만들지가 더 큰 고민거리가 되는 구조다.

그림 1. 피부과 의원의 장비별 보유 비율(2025년 말)자외선치료기 76.2%로 가장 많다
  • 자외선치료기76.2%
  • 레이저수술기74.9%
  • 레이저치료기48.4%
  • 적외선조사기25.1%
  • 초음파7.2%
  • 냉공기치료기4.8%
  • 광선요법기4.2%
  • 요화학검사기2.5%
  • 의료용광도계1.8%
  • 모세관전용원심분리기(헤마토크리트 분리용)1.6%
  • 고압산소치료기1.5%
  • 임상화학·면역검사기(단독 혹은 병용)1.3%
  • 레이저침시술기1.1%
  • 저주파자극기1.1%
  • 초음파치료기1.0%

피부과 의원의 장비별 보유 비율(2025년 말): 자외선치료기 76.2%, 레이저수술기 74.9%, 레이저치료기 48.4% 등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 자료를 MEDIDOCS가 집계 ·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장비를 등록한 피부과 의원은 얼마나 늘었나

기관명에 '피부과'가 들어가고 장비를 등록한 의원은 2019 말 1,138곳에서 2025 말 1,309곳으로 늘었다. 연도별 표를 보면 이 기간 동안 감소한 해 없이 매년 조금씩 증가했다.

감염병 유행으로 외래 진료가 위축됐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의원 수는 줄지 않고 증가 흐름을 이어 갔다. 피부과 진료가 급여 질환 진료와 비급여 미용 시술을 함께 다루는 구조라서, 특정 시기의 외래 감소가 신규 개원 흐름을 꺾지는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가 폭은 해마다 크지 않지만 꾸준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급격한 개원 붐보다는 안정적인 신규 진입이 이어지는 모습이며, 이는 같은 지역 안에서 경쟁 의원이 서서히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개원 입지를 검토할 때 현재의 의원 수뿐 아니라 이러한 증가 흐름을 함께 봐야 하는 이유다.

다만 이 수치는 기관명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어서 피부과 전문의가 운영하더라도 명칭에 '피부과'가 없는 의원은 빠진다. 반대로 실제 진료 구성과 관계없이 명칭에 '피부과'가 포함되면 집계에 들어간다. 의원 수 추이는 전체 피부 진료 시장의 크기라기보다 '피부과 간판을 단 의원'의 흐름으로 읽는 편이 정확하다.

그림 2. 장비를 등록한 피부과 의원 수 추이2025년 1,309곳, 2019년보다 15.0% 늘었다

1,309곳2025

장비를 등록한 피부과 의원 수 추이: 2019년 1,138곳에서 2025년 1,309곳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 자료를 MEDIDOCS가 집계 ·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자외선치료기와 레이저수술기는 왜 기본 장비가 됐나

자외선치료기는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피부에 쬐어 염증 반응이나 색소 이상을 조절하는 데 쓰이는 장비다. 건선, 백반증, 아토피 피부염처럼 오래 관리해야 하는 피부 질환의 광선치료에 활용되며, 건강보험 급여 진료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보유 비율이 76.2%에 이른다는 것은 피부과 의원 상당수가 미용 시술과 별개로 만성 피부 질환 진료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레이저수술기는 점, 사마귀, 피부 양성 종양 제거처럼 조직을 절제하거나 증산시키는 시술에 쓰이는 레이저 장비 분류다. 보유 비율이 74.9%로 자외선치료기와 거의 나란히 놓여 있어, 피부과 의원이라면 대체로 갖추는 장비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표를 보면 레이저수술기는 등록 대수가 보유 의원 수보다 많아, 여러 대를 함께 운용하는 의원이 적지 않다는 점도 짐작할 수 있다.

레이저치료기는 색소, 혈관 병변, 흉터, 피부결 개선 등에 쓰이는 레이저 장비가 주로 들어가는 분류로, 보유 비율은 48.4%다. 앞의 장비들보다 보유 비율이 낮은 것은 진료 방향에 따라 갖추는 장비가 갈리는 영역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용 시술 비중이 큰 의원과 질환 진료 비중이 큰 의원의 차이가 이 지점에서 드러난다.

결국 피부과 의원의 기본 구성은 급여 진료를 떠받치는 광선치료 장비와 처치·시술을 위한 레이저 장비가 함께 묶인 형태다. 개원 준비 단계에서 이 조합은 진료 범위를 넓게 열어 두는 출발점 역할을 하며, 그 위에 어떤 레이저와 보조 장비를 더할지가 의원별 차별점이 된다.

2019년과 비교하면 어떤 장비가 늘고 어떤 장비가 줄었나

2019 말과 2025 말의 보유 비율을 나란히 놓으면 오른 장비와 내린 장비가 비교적 뚜렷하게 갈린다. 가장 크게 오른 것은 적외선조사기로 16.9%에서 25.1%가 됐다. 적외선을 이용한 온열 작용으로 피부 진정이나 시술 후 회복 관리에 쓰이는 장비로, 시술 전후 관리 과정을 정형화하려는 의원이 늘어난 것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초음파 장비의 보유 비율도 눈에 띄게 올랐다. 비중 자체는 아직 낮지만, 피부 아래 구조를 확인하거나 주사 시술 과정에서 영상으로 위치를 살피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레이저수술기 역시 원래 높던 보유 비율이 조금 더 올라, 기본 장비로서의 위상이 한층 굳어졌다.

반대로 레이저치료기, 냉공기치료기, 광선요법기는 보유 비율이 내려갔다. 냉공기치료기는 레이저 시술 중 피부를 식혀 통증과 열 손상을 줄이는 용도로 쓰이는데, 냉각 기능을 자체 내장한 레이저가 보편화되면서 별도 장비의 필요성이 줄어든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 광선요법기와 레이저치료기의 하락 역시 장비 분류 방식이나 다른 장비로의 대체와 연결해 볼 수 있다.

요화학검사기, 헤마토크리트 분리용 원심분리기 같은 검사 장비의 보유 비율도 소폭 낮아졌다. 의원 안에서 직접 검사하기보다 외부 검사기관에 위탁하는 방식이 자리 잡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압산소치료기는 2019 보유 비율 자료가 없는 상태로 2025 목록에 등장해, 일부 의원이 새로운 관리 장비를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림 3. 피부과 의원의 장비별 보유 비율(2019년 말)자외선치료기 75.9%로 가장 많다
  • 자외선치료기75.9%
  • 레이저수술기69.0%
  • 레이저치료기55.1%
  • 적외선조사기16.9%
  • 초음파2.3%
  • 냉공기치료기10.0%
  • 광선요법기7.6%
  • 요화학검사기4.0%
  • 의료용광도계2.1%
  • 모세관전용원심분리기(헤마토크리트 분리용)2.9%
  • 임상화학·면역검사기(단독 혹은 병용)1.5%
  • 레이저침시술기1.4%
  • 저주파자극기1.1%
  • 초음파치료기1.0%

피부과 의원의 장비별 보유 비율(2019년 말): 자외선치료기 75.9%, 레이저수술기 69.0%, 레이저치료기 55.1% 등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 자료를 MEDIDOCS가 집계 ·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개원할 때 장비 구성은 무엇을 기준으로 따져 보나

장비 구성을 정할 때 가장 먼저 정해야 할 것은 진료의 무게 중심이다. 만성 피부 질환을 포함한 급여 진료 비중을 높일지, 비급여 미용 시술 비중을 높일지에 따라 필요한 장비의 우선순위가 달라진다. 보유 비율이 높은 자외선치료기와 레이저수술기는 어느 쪽이든 활용도가 넓은 편이어서 출발점으로 검토되는 경우가 많다.

그다음은 공간과 설비 조건이다. 광선치료 장비는 환자가 머무는 독립 공간과 차폐가 필요하고, 레이저 장비는 전기 용량, 환기, 눈 보호 장구 같은 안전 설비를 함께 갖춰야 한다. 임대 공간의 구조가 장비 배치를 제약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인테리어 설계 단계에서 장비 목록을 먼저 확정하는 편이 시행착오를 줄인다.

비용은 구매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소모품, 정기 점검, 핸드피스 교체 같은 유지비와 고장 시 대체 장비 확보 여부가 운영 부담을 좌우한다. 구매, 리스, 렌탈 가운데 어떤 방식을 택할지에 따라 초기 자금과 월별 고정비의 구조도 크게 달라진다.

마지막으로 장비 등록과 관리 의무를 확인해야 한다. 요양기관은 보유 장비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해야 하고, 장비 변경이 생기면 현황도 갱신해야 한다. 급여 청구와 연결되는 장비는 신고 내용이 청구 심사와 맞물리므로 개원 초기에 정확히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 데이터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인가

병원 경영·구매 담당자에게 이 데이터는 동종 의원의 평균적인 장비 구성을 보여 주는 기준선이다. 자외선치료기와 레이저수술기의 보유 비율이 각각 76.2%, 74.9%라는 점은 이 장비들이 사실상 기본 구성이라는 뜻이고, 교체 주기와 유지보수 계획을 세울 때 우선 관리 대상으로 삼을 근거가 된다. 적외선조사기처럼 보유 비율이 오르는 장비는 환자 관리 과정의 변화가 반영된 것일 수 있어, 서비스 구성 점검의 참고 지표로 쓸 수 있다.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에게는 '다른 의원들이 대체로 무엇을 갖추고 시작하는가'를 확인하는 자료다. 장비를 등록한 피부과 의원이 2019의 1,138곳에서 2025의 1,309곳으로 꾸준히 늘었다는 점은 경쟁 환경이 점진적으로 짙어지고 있음을 뜻한다. 기본 장비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렵기 때문에, 진료 방향에 맞춘 추가 장비와 그에 따른 공간·인력 계획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의료기기 업계 종사자에게는 수요 구조를 읽는 단서다. 보유 비율이 이미 높은 자외선치료기와 레이저수술기는 신규 보급보다 교체·증설 수요의 비중이 커지는 시장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적외선조사기와 초음파처럼 보유 비율이 오르는 장비는 아직 보급 여지가 남은 영역으로, 냉공기치료기처럼 보유 비율이 내려간 장비는 기능이 다른 장비에 흡수되는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반 독자에게는 동네 피부과가 어떤 장비를 바탕으로 진료하는지 가늠하는 자료가 된다. 피부과 의원 다수가 광선치료 장비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은 피부과 진료가 미용 시술만이 아니라 만성 피부 질환 관리와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보여 준다.

이 데이터를 읽을 때 무엇을 유의해야 하나

이 수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된 요양기관 장비 현황을 바탕으로 한다. 의원이 신고한 장비가 기준이므로 실제로 매일 가동되는 장비 수나 업체의 판매량과는 다를 수 있다. 폐기했지만 현황에서 정리되지 않은 장비, 반대로 들여왔지만 아직 신고하지 않은 장비가 섞여 있을 가능성도 있다.

집계 대상은 기관명에 '피부과'가 들어간 의원 가운데 장비를 등록한 곳이다. 피부과 전문의가 운영하더라도 명칭에 '피부과'를 쓰지 않는 의원, 다른 진료과 의원에서 피부 시술을 하는 경우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1,309곳라는 수치는 피부 진료를 하는 전체 의원 수가 아니라 이 기준에 맞는 의원 수로 읽어야 한다.

장비 분류도 해석에 영향을 준다. 레이저수술기와 레이저치료기처럼 비슷한 계열의 장비가 별도 분류로 신고되는데, 같은 종류의 장비라도 의원이나 시기에 따라 다른 분류로 등록될 수 있다. 보유 비율의 오르내림 일부는 실제 보급 변화가 아니라 분류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보유 비율은 해당 장비를 갖춘 의원을 전체 의원 수로 나눈 값이어서, 같은 장비를 여러 대 갖고 있어도 의원 단위로만 반영된다. 또 각 연도 말 시점의 단면이므로 연중 개·폐원이나 장비 교체 흐름은 드러나지 않는다. 의원별 보유 대수의 분포나 장비 사용 빈도는 이 자료로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피부과 의원이 가장 많이 갖춘 장비는 무엇인가요?

2025 말 기준으로 자외선치료기의 보유 비율이 76.2%로 가장 높고, 레이저수술기가 74.9%로 뒤를 잇습니다. 레이저치료기는 48.4%로 그다음입니다.

최근 피부과 의원에서 보유 비율이 가장 많이 오른 장비는 무엇인가요?

적외선조사기입니다. 2019 말 16.9%였던 보유 비율이 2025 말 25.1%로 올랐습니다. 시술 전후 관리 과정을 갖추려는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비를 등록한 피부과 의원은 얼마나 되나요?

기관명에 '피부과'가 들어가고 장비를 등록한 의원은 2025 말 1,309곳으로, 2019 말 1,138곳보다 늘었습니다. 이 기간 감소한 해 없이 매년 증가했습니다.

이 보유 비율을 개원 장비 목록으로 그대로 써도 되나요?

동종 의원의 평균적인 구성을 확인하는 기준선으로는 유용하지만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진료 방향, 공간, 예산에 맞춰 조정해야 합니다. 또 심평원 신고 기준 자료라서 실제 가동 대수나 장비 분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자료 표

피부과 의원 장비 보유 비율(2025년 말, 기관명에 '피부과' 포함 의원 1,309곳 기준)

장비 보유 의원 보유 비율 등록 대수 2019 보유 비율
자외선치료기 998 76.2% 1,697 75.9%
레이저수술기 980 74.9% 1,960 69.0%
레이저치료기 634 48.4% 779 55.1%
적외선조사기 329 25.1% 386 16.9%
초음파 94 7.2% 97 2.3%
냉공기치료기 63 4.8% 63 10.0%
광선요법기 55 4.2% 57 7.6%
요화학검사기 33 2.5% 35 4.0%
의료용광도계 24 1.8% 24 2.1%
모세관전용원심분리기(헤마토크리트 분리용) 21 1.6% 21 2.9%
고압산소치료기 19 1.5% 22 —
임상화학·면역검사기(단독 혹은 병용) 17 1.3% 19 1.5%
레이저침시술기 14 1.1% 14 1.4%
저주파자극기 14 1.1% 17 1.1%
초음파치료기 13 1.0% 13 1.0%

장비를 등록한 피부과 의원 수(기관명 기준, 각 연도 말)

연도 의원 수
2019 1,138
2020 1,167
2021 1,200
2022 1,240
2023 1,257
2024 1,284
2025 1,309

출처와 기준

이 글의 원자료 표 내려받기(CSV)

#피부과#개원 준비#의료장비#레이저#자외선치료기#심평원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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