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DOCS병원 검색

블로그 · 장비 소개 · 시리즈 2/4

적외선조사기 등록 대수는 왜 늘었나: 2019~2025 종별·시도 추이 비교

MEDIDOCS 편집팀 · 2026-10-17 · 읽는 시간 12분 · 편집·검증 방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25년 말 전국 적외선조사기 등록 대수는 78,304대이고, 이를 보유한 기관은 19,981곳이다. 2019년보다 대수가 +16.1% 늘었는데, 보유 기관 수는 크게 늘지 않았다. 의원이 전체 대수의 70.1%를 차지해, 의원급 물리치료실이 이 장비의 주된 사용처로 나타났다.

78,304대
전국 등록 대수
19,981곳
보유 기관 수
+16.1%
비교 연도 대비 대수 증감률
70.1%
그 종별의 비중

적외선조사기 데이터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적외선조사기는 장비 수가 꾸준히 늘었다. 반면 이 장비를 갖춘 기관 수는 거의 그대로다. 2025년 말 전국에 등록된 적외선조사기는 78,304대이고, 보유 기관은 19,981곳이다. 2019년과 견주면 등록 대수는 +16.1% 늘었다. 같은 기간 보유 기관 수는 소폭 오르내리는 데 그쳤다.

연도별로 보면 대수는 한 해도 빠짐없이 전년보다 늘었다. 다만 해마다 늘어난 폭은 달랐다. 2022년에는 증가 폭이 눈에 띄게 작았고, 같은 해 보유 기관 수는 오히려 잠시 줄었다. 2023년부터는 대수 증가 폭이 다시 커졌다. 2024년과 2025년에도 비교적 뚜렷하게 늘어 최근 들어 증가세가 강해진 모습이다.

이 두 흐름을 겹쳐 보면 새 기관이 장비를 들여놓아 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미 장비를 쓰던 기관이 대수를 늘린 영향이 더 커 보인다. 장비를 갖춘 기관의 수는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등록 대수만 쌓였기 때문이다. 기관 한 곳당 평균 보유 대수가 늘어난 것으로 읽힌다. 물리치료실의 치료 베드를 늘리거나, 베드마다 장비를 따로 두는 방식이 퍼진 것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두 번째로 눈여겨볼 점은 장비가 어디에 쓰이는지다. 대수가 가장 많은 종별은 의원이고, 전체의 70.1%를 차지한다. 적외선조사기는 대형 병원의 고가 영상장비와 다르다. 동네 의원 물리치료실에 흔히 놓이는 기본 장비에 가깝다. 따라서 이 장비의 추이는 의원급 물리치료 수요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여 주는 지표로 볼 수 있다.

그림 1. 전국 적외선조사기 등록 대수 추이

78,304대2025

전국 적외선조사기 등록 대수 추이: 2019년 67,431대에서 2025년 78,304대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 자료를 MEDIDOCS가 집계 ·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그림 2. 전국 적외선조사기 보유 기관 수 추이

19,981곳2025

전국 적외선조사기 보유 기관 수 추이: 2019년 19,282곳에서 2025년 19,981곳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 자료를 MEDIDOCS가 집계 ·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적외선조사기는 어떤 장비이고 어디에 쓰이나

적외선조사기는 적외선을 몸 표면에 비춰 따뜻하게 하는 물리치료 장비다. 대개 램프가 달린 머리 부분과 받침대, 각도를 바꾸는 관절형 팔로 이루어진다. 환자가 베드에 누우면 치료 부위 위에 램프를 두고 정해진 시간 동안 빛을 쬔다. 피부와 그 바로 아래 조직을 데우는 표재 온열 치료에 속하며, 몸 깊은 곳까지 데우는 고주파 계열 장비와는 쓰임새가 다르다.

주로 근육과 관절 주변의 뻣뻣함을 풀거나, 다른 물리치료를 받기 전에 근육을 이완하는 용도로 쓴다. 정형외과·재활의학과·통증 관련 진료를 하는 의원 물리치료실에서 핫팩, 전기자극 치료기, 간섭전류 치료기 등과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요양병원이나 한방 의료기관에서도 온열 요법의 하나로 쓰인다. 어떤 치료가 맞는지는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이 판단할 일이다. 이 글은 장비 보유 현황을 다룰 뿐 치료 효과를 평가하지 않는다.

장비를 들여놓을 때 따져 볼 점은 크게 몇 가지다. 첫째는 출력과 조사 범위로, 치료 부위의 크기와 환자 체형에 맞는지 본다. 둘째는 램프 수명과 교체 비용이다. 소모품인 램프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하는지가 장기 유지비를 좌우한다. 셋째는 안전 기능이다. 타이머, 과열 방지, 넘어짐을 막는 받침대 구조, 조사 거리 조절이 쉬운지를 살핀다.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는지,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도 기본 점검 항목이다.

운영 측면도 함께 봐야 한다. 적외선조사기는 대개 베드 옆에 하나씩 두기 때문에 물리치료실 면적과 베드 배치에 따라 필요한 대수가 정해진다. 치료를 맡을 인력, 전기 용량, 환기와 실내 온도 관리도 장비 수를 정할 때 함께 고려할 변수다. 장비 값이 고가 장비보다 낮은 편이어서, 여러 대를 한꺼번에 들이거나 교체하는 경우가 흔하다.

의원·병원·한방 의료기관은 어떻게 다른가

종별로 나누면 의원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전체 등록 대수의 70.1%가 의원에 있다. 보유 기관 수도 다른 종별을 크게 웃돈다. 그다음은 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 순이다. 한의원과 종합병원이 그 뒤를 잇고,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비중이 가장 작다. 대형 영상장비가 종합병원·상급 의료기관에 몰리는 것과 반대로, 이 장비는 일차 의료기관에 넓게 퍼져 있다.

2019년 이후 얼마나 늘었는지는 종별에 따라 크게 달랐다. 증가율이 가장 가파른 곳은 한방병원으로, 다른 종별을 크게 앞섰다. 종합병원과 의원도 두 자릿수 비율로 늘었다. 의원은 원래 덩치가 가장 큰데도 증가율이 높아, 전국 대수 증가의 상당 부분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병원은 완만하게 늘었고, 보건지소는 거의 제자리였다.

반대로 줄어든 종별도 있다. 한의원과 요양병원은 2019년보다 대수가 감소했고, 보건소도 소폭 줄었다. 요양병원은 병상 운영 방식이 바뀌고 일부 기관이 문을 닫거나 다른 종별로 바뀐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한의원은 한방병원이 크게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한방 진료 수요가 입원·집중 치료가 가능한 한방병원 쪽으로 옮겨 간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자료만으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

종별 수치를 볼 때는 각 종별 기관이 전부 이 장비를 갖춘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표에 나온 보유 기관 수는 장비를 등록한 기관만 센 것이다. 해당 종별에 속한 전체 기관 수와는 다르다. 따라서 어떤 종별에서 이 장비를 얼마나 많이 갖췄는지 보급률을 따지려면 종별 전체 기관 수 자료를 따로 맞대어 봐야 한다.

그림 3. 종별별 적외선조사기 등록 대수(2025년 말)
  • 의원54,912
  • 병원7,555
  • 요양병원5,515
  • 한방병원3,186
  • 한의원2,753
  • 종합병원2,605
  • 보건소547
  • 보건지소536

종별별 적외선조사기 등록 대수(2025년 말): 의원 54,912, 병원 7,555, 요양병원 5,515 등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 자료를 MEDIDOCS가 집계 ·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그림 4. 종별별 적외선조사기 대수 증감률(2019→2025)
  • 의원+21.2%
  • 병원+6.0%
  • 요양병원-11.9%
  • 한방병원+142.1%
  • 한의원-18.9%
  • 종합병원+24.0%
  • 보건소-2.7%
  • 보건지소+2.3%

종별별 적외선조사기 대수 증감률(2019→2025): 의원 +21.2%, 병원 +6.0%, 요양병원 -11.9% 등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 자료를 MEDIDOCS가 집계 ·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어느 지역에 몰려 있고 어디서 늘었나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등록 대수와 보유 기관 수 모두에서 가장 많다. 그다음은 서울특별시다. 이 두 곳만 합쳐도 전국 대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의원이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구조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인천광역시까지 더하면 수도권의 무게가 더 뚜렷해진다.

수도권 다음으로 대수가 많은 곳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다.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북도가 뒤를 잇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대구광역시는 보유 기관 수에 비해 등록 대수가 많은 편이다. 이 지역에서는 장비를 갖춘 기관이 저마다 여러 대를 두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부산광역시는 기관 수에 비해 대수가 적은 편이어서 지역마다 물리치료실 구성 방식이 다를 수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2019년 대비 증가율에서는 수도권이 두드러진다. 인천광역시, 경기도, 서울특별시가 모두 큰 폭으로 늘어 전국 증가율 +16.1%를 크게 웃돌았다.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같은 광역시도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의원 개원과 물리치료실 확장이 이어진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전북특별자치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상남도는 2019년보다 대수가 소폭 줄었다. 경상북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충청남도는 거의 제자리였다. 이들 지역은 이미 장비가 일정 수준 깔려 있어 새로 들이는 수요보다 교체 수요가 중심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에서 요양병원 대수가 줄어든 흐름이 함께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규모는 작지만 대수가 완만하게 늘었다.

그림 5. 시도별 적외선조사기 등록 대수(2025년 말)

470 → 18,375

  • 경기18,375
  • 서울14,902
  • 전남광주6,474
  • 대구5,379
  • 부산4,395
  • 경북4,304
  • 인천4,166
  • 경남4,116
  • 전북3,458
  • 충남3,308
  • 충북2,764
  • 대전2,237
  • 강원1,797
  • 울산1,427
  • 제주732
  • 세종470

시도별 적외선조사기 등록 대수(2025년 말): 경기도 18,375, 서울특별시 14,902, 전남광주통합특별시 6,474 등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 자료를 MEDIDOCS가 집계 ·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그림 6. 시도별 적외선조사기 대수 증감률(2019→2025)

-3.7% → +38.7%

  • 경기+34.2%
  • 서울+29.6%
  • 전남광주-1.6%
  • 대구+14.1%
  • 부산+17.4%
  • 경북+1.3%
  • 인천+38.7%
  • 경남-0.8%
  • 전북-3.7%
  • 충남+3.5%
  • 충북+0.1%
  • 대전+2.0%
  • 강원+4.2%
  • 울산+19.5%
  • 제주+4.6%
  • 세종+8.5%

시도별 적외선조사기 대수 증감률(2019→2025): 경기도 +34.2%, 서울특별시 +29.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6% 등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 자료를 MEDIDOCS가 집계 ·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어떤 모델이 많이 등록돼 있나

모델별 등록 현황은 시장이 소수 모델에 크게 쏠려 있음을 보여 준다.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그다음 모델들을 큰 차이로 앞선다. 보유 기관 수도 가장 많아, 오랫동안 여러 기관에 널리 보급된 표준형 장비에 가까운 위치로 보인다. 상위 몇몇 모델이 전체 등록 대수에서 차지하는 몫이 커 시장 집중도가 높은 편이다.

흥미로운 점은 모델마다 보유 기관 수 대비 등록 대수가 다르다는 것이다. 상위 모델 가운데 일부는 보유 기관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등록 대수가 많다. 이는 그 모델이 장비를 여러 대 갖춘 비교적 큰 물리치료실이나 입원 기관에 주로 들어갔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대로 많은 기관에 고르게 퍼진 모델은 소규모 의원의 기본 구성품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제조사가 낸 여러 세대의 모델이 상위권에 함께 오른 경우도 보인다. 구형 모델과 후속 모델이 나란히 등록돼 있다는 것은 장비가 한꺼번에 바뀌기보다 기존 장비를 계속 쓰면서 조금씩 교체돼 왔다는 뜻으로 읽힌다. 램프를 갈아 가며 오래 쓰는 장비의 특성상, 오래전 모델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순위표는 특정 제품의 품질이나 적합성을 평가한 것이 아니다. 요양기관이 신고한 모델명을 그대로 모은 결과다. 같은 제품이라도 표기 방식이 달라 다른 모델처럼 나뉘어 잡혔을 수 있다. 실제 점유 구조는 표에 보이는 것보다 더 모여 있거나 더 흩어져 있을 수 있다.

그림 7. 적외선조사기 모델별 등록 대수(2025년 말)
  • INFRALUX 30018,189
  • 원효솔메드 IRH-32008,913
  • IR-20148,849
  • IR-VITA6,432
  • IR-8806,293
  • 원효솔메드 IRH-31003,636
  • IR 30002,609
  • WHF-3122,573
  • IR-20092,317
  • OMEGA-3021,851

적외선조사기 모델별 등록 대수(2025년 말): INFRALUX 300 18,189, 원효솔메드 IRH-3200 8,913, IR-2014 8,849 등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 자료를 MEDIDOCS가 집계 ·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누구에게 어떤 의미인가

병원 경영·구매 담당자에게 이 데이터가 주는 핵심 신호는 기관당 보유 대수가 늘어나는 흐름이다. 보유 기관 수는 거의 그대로인데 대수만 늘었다. 이는 물리치료실 베드 증설이나 장비 보강이 업계에서 일반적인 투자 방향이 됐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구매 담당자는 신규 도입보다 노후 장비 교체 주기, 램프 등 소모품 조달, 여러 대를 함께 관리하는 데 드는 유지 비용을 중심으로 예산을 짜는 편이 현실적이다. 종합병원과 한방병원에서 증가율이 높았던 만큼, 이 종별에서는 재활·온열 치료 공간을 넓히는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에게는 의원이 전국 대수의 70.1%를 차지한다는 점이 출발점이다. 적외선조사기는 물리치료실을 꾸리는 의원이라면 대체로 갖추는 기본 장비다. 장비만으로 다른 의원과 차별화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개원 예정 지역의 시도별 증가율을 보고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가늠하는 참고 자료로 쓰는 편이 유용하다. 수도권처럼 대수가 빠르게 늘어난 곳은 물리치료 서비스 공급이 이미 두텁다는 뜻일 수 있다. 공간 배치, 인력, 진료 동선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기기 업계 종사자에게 이 시장은 성숙기에 들어선 시장으로 읽힌다. 보유 기관 수가 정체돼 있어 새 고객 기관을 넓힐 여지는 크지 않다. 대신 기존 고객의 증설·교체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상위 모델 쏠림이 강하다는 점은 신규 진입자에게 장벽이지만, 교체 시점을 맞은 기관을 겨냥한 공급 기회이기도 하다. 지역으로는 증가율이 높은 수도권과 광역시가, 종별로는 한방병원과 종합병원이 상대적으로 역동적인 수요처로 보인다. 대수가 줄어든 지역과 종별은 사후 관리와 교체 영업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데이터를 읽을 때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

이 수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기관이 신고한 장비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시장에서 팔린 수량이나 실제로 가동 중인 장비 수와는 다를 수 있다. 장비를 사들인 뒤 신고가 늦어지거나, 쓰지 않는 장비를 폐기하고도 등록을 지우지 않은 경우가 섞여 있을 수 있다. 건강보험 요양기관이 아닌 곳에 있는 장비, 가정용이나 미용 목적으로 쓰이는 비슷한 기기는 이 통계에 들어가지 않는다.

집계 시점은 각 연도 말이다. 연중에 문을 열거나 닫은 기관, 들이거나 처분한 장비는 연말 기준 숫자에 한꺼번에 반영된다. 연도별 증감은 특정 시점의 재고를 비교한 것이며, 그해 실제로 거래된 양을 뜻하지는 않는다. 2022년처럼 증가 폭이 작았던 해도 장비 수요가 갑자기 줄었다기보다는 신고 시점이나 기관 변동이 겹친 결과일 수 있다.

종별과 시도 분류도 집계 기준에 따라 바뀐다. 의료기관이 종별을 바꾸면 그 기관의 장비는 다른 종별로 옮겨 잡힌다. 그러면 실제로 장비가 늘거나 줄지 않았어도 종별 증감률이 달라진다. 시도 단위 수치도 행정구역 개편이나 통합 명칭이 반영된 기준으로 묶였다. 과거 자료나 다른 통계와 비교할 때는 같은 경계로 맞춰 봐야 한다.

모델별 순위는 신고된 모델명을 그대로 쓴 것이라 표기가 조금만 달라도 다른 모델로 잡힌다. 따라서 특정 제품의 시장 점유율로 바로 읽기보다 대략적인 쏠림 정도를 보는 자료로 쓰는 편이 안전하다. 이 글의 원인 해석도 공개 수치에서 읽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정리한 것이다. 기관별 사정이나 의료 정책 변화는 별도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전국에 적외선조사기는 몇 대나 등록돼 있나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기준으로 2025년 말 전국에 등록된 적외선조사기는 78,304대이고, 이를 보유한 기관은 19,981곳입니다. 2019년보다 대수가 +16.1% 늘었습니다.

적외선조사기는 주로 어떤 의료기관에 있나요?

대수가 가장 많은 종별은 의원으로, 전체 등록 대수의 70.1%를 차지합니다. 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이 그 뒤를 이어 일차 의료기관 물리치료실에 넓게 퍼진 장비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적외선조사기는 왜 늘어나고 있나요?

보유 기관 수는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대수는 +16.1% 늘었습니다. 새 기관이 장비를 들여서라기보다, 기존 기관이 물리치료 베드를 늘리거나 장비를 더 들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지역으로는 수도권, 종별로는 한방병원·종합병원·의원의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등록 대수가 실제로 사용 중인 장비 수와 같나요?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요양기관이 심평원에 신고한 연말 기준 현황이어서, 신고가 늦어진 장비나 폐기 후 등록을 지우지 않은 장비가 섞일 수 있습니다. 판매량이나 실제 가동 대수와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원자료 표

적외선조사기 종별별 등록 현황(2025년 말)

종별 보유 기관 등록 대수 전국 비중 2019 대비 대수
의원 15,642 54,912 70.1% +21.2%
병원 1,100 7,555 9.6% +6.0%
요양병원 1,057 5,515 7.0% -11.9%
한방병원 323 3,186 4.1% +142.1%
한의원 787 2,753 3.5% -18.9%
종합병원 313 2,605 3.3% +24.0%
보건소 167 547 0.7% -2.7%
보건지소 240 536 0.7% +2.3%

전국 적외선조사기 연도별 등록 현황(각 연도 말)

연도 보유 기관 등록 대수 대수 전년 대비
2019 19,282 67,431 —
2020 19,483 68,956 +2.3%
2021 19,637 70,786 +2.7%
2022 19,471 71,007 +0.3%
2023 19,575 73,020 +2.8%
2024 19,807 75,834 +3.9%
2025 19,981 78,304 +3.3%

적외선조사기 시도별 등록 현황(2025년 말)

시도 보유 기관 등록 대수 전국 비중 2019 대비 대수
경기도 4,756 18,375 23.5% +34.2%
서울특별시 4,165 14,902 19.0% +29.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465 6,474 8.3% -1.6%
대구광역시 1,155 5,379 6.9% +14.1%
부산광역시 1,370 4,395 5.6% +17.4%
경상북도 961 4,304 5.5% +1.3%
인천광역시 1,069 4,166 5.3% +38.7%
경상남도 1,112 4,116 5.3% -0.8%
전북특별자치도 791 3,458 4.4% -3.7%
충청남도 742 3,308 4.2% +3.5%
충청북도 620 2,764 3.5% +0.1%
대전광역시 593 2,237 2.9% +2.0%
강원특별자치도 500 1,797 2.3% +4.2%
울산광역시 325 1,427 1.8% +19.5%
제주특별자치도 242 732 0.9% +4.6%
세종특별자치시 127 470 0.6% +8.5%

적외선조사기 등록 대수가 많은 모델(2025년 말, 신고 모델명 그대로)

모델명 등록 대수 보유 기관
INFRALUX 300 18,189 4,632
원효솔메드 IRH-3200 8,913 989
IR-2014 8,849 2,377
IR-VITA 6,432 806
IR-880 6,293 1,754
원효솔메드 IRH-3100 3,636 1,026
IR 3000 2,609 439
WHF-312 2,573 652
IR-2009 2,317 684
OMEGA-302 1,851 577

출처와 기준

이 글의 원자료 표 내려받기(CSV)

함께 읽을 글

#적외선조사기#물리치료 장비#의료장비 보유 현황#심평원 공공데이터#의원 개원#의료기기 시장

수치는 표에 적은 원자료 기준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기준은 편집 원칙, 오류 제보는 문의로 알려주세요. 인용할 때는 "MEDIDOCS, 적외선조사기 등록 대수는 왜 늘었나: 2019~2025 종별·시도 추이 비교(2026-10-17)"와 이 글 주소를 밝혀 주세요.

오류·정정 제보

틀린 곳과 맞는 내용을 적어 주세요. 연락처는 받지 않습니다.

제보 내용은 정정에만 씁니다.